봄 제철 음식 9가지

봄 제철 음식 정보 알아두어서 잘 챙겨 먹으며 건강해지고, 먹는 즐거움과 함께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봄제철음식

식재료 리스트

1. 쭈꾸미

쭈꾸미

3~5월 제철인  쭈꾸미는 꼭 먹어야 하는 저의 최애 식재료이며 쭈꾸미에는 DHA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심혈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며 자연이 저희에게 주는 피로회복제 입니다.

그리고 쭈꾸미 먹물에는 일렉신과 뮤코다당류가 있어 항암효과에 탁월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활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쭈꾸미 샤브샤브와 쭈꾸미와 삼겹살의 만남 쭈꾸미삼겹살 볶음은 정말 맛있습니다.

 

2. 키조개

키조개

키조개는 보통 조개구이 전문점에서 많이들 드시는데요 엄청나게 큰 조개가 바로 키조개이고 안에 하얀 관자 맛은 예술 입니다. 신체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좋은데요 바로 타우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칼로리와 지방은 낮지만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닭가슴살이 질렸을때 대체로 관자를 많이 드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채소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이라고 하니 함께 드시면 건강에 더욱 좋을꺼 같습니다.

 

키조개는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깨진 것은 죽어 있을 확률이 높아 싱싱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조리 방법은 조개 구이로 많이 드시지만 관자만 떼어 버터 구이가 최고라 생각 합니다.

 

3. 꼬막

꼬막

꼬막에는 비타민B와 타우린이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며 베타인과 타우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에 독성을 해독해주는 숙휘 해소 능력 역시 뛰어나 간기능 개선에도 좋습니다.

 

무기질과 철분이 무기질이 들어있어 빈혈 개선에 좋아 임산부에도 좋다고 하니 챙겨드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그리고 꼬막의 성분 중 베타인 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서 평소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많이 챙겨 드면 좋겠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지방이 적은편이고 알칼리성 음식이라 소화도 잘되며 칼슘도 많이 함유 되어있어 아이들 발육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양념을 맛있게 해서 꼬막무침과 삶거나 쪄서 드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4. 바지락

바지락

바지락은 미량원소로서 무기질이 함량이 매우 높아 대사 조절작용으로 원기 회복에 좋고 바지락 가루를 달여서 차 마시듯 하면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보충제 이기도 합니다.

 

시원맛이 일품이여서 칼국수에 넣어서 많이들 드시는데요 예로부터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였습니다. 조개류중 가장 많이 먹고 있습니다. 찜,죽,젓갈,칼국수,회무침,수제비,맑은국,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계란의 5배나 되는 마그네슘과 생체 방어에 필요한 효소와 효소 생산에 필요한 구리도 130mg이나 들어 있습니다.

 

5. 냉이

냉이

냉이는 향긋한 냄새와 쌉쌀한 맛을 가지고 있고 잎과 줄기,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입맛을 돋워주고 비타민 A,B1,C등 풍부 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 및 춘곤증에 도움이 됩니다.면력력에 좋은 아연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각종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냉이는 된장국이나 무침으로 즐겨 먹는데 향이 아주 좋아 봄철 식욕을 돋게 만드는 저의 비밀 병기 입니다.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장기간 보관 하실려면 흙을 떨지말고 키친타월이날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서 드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6. 돌나물

돌나물

돌나물에는 타라제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숙취 해소에 좋고 우유보다 2배 이상 많은 칼슘이 들어있을 뿐아니라 다른 채소에 비해 철분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과 여성호르몬을 대처하는 데어도 효과적 입니다.

 

새싹채소와 돌나물을 함께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고 그냥 초장에 버무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7. 봄동

봄동

채소 이름만 들어도 봄이 왔구나 알수 있듯이 봄을 알리는 채소라 할 수 있습니다. 봄동은 별도의 종이 있는게 아니라 겨울 동안 영양소를 함축시킨 배추가 잎이 퍼진 채로 큰 것을 봄 동이라고 합니다.

 

요즘 유행인 밀푀유나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생으로 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봄동은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그중 베타카로틴 성분함량이 높아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좋습니다.

 

8. 두릅

두릅

봄 나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두릅이 아닐까 싶네요 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잘라낸 것입니다.밑동을 자른 다음 소금물에 살짝 대체서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 드시면 씁슬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구는 봄철 최고의 나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릅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줄 수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아연,엽산,칼륨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좋습니다.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당과 형중지질을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혈관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소화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9. 딸기

딸기

딸기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를 많이 해서 언제가 제철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유명한 봄 제철 과일이였는데 말이죠. 

 

제철에 먹는 딸기는 비타민C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사과의 10배, 귤의 1.5배나 되는 비타민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 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름에 강한 자외선에 저항 할 수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비타민 외에도 엽산과 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좋은 과일 입니다. 그리고 풍부한 섬유질로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제철에 많이 드시면 좋겠습니다. 

 

제 어릴적에 딸기가 워낙 비싸서 딸기를 배부르도록 먹는게 소원이였던게 생각나네요. 봄 제철 음식 9가지 소개해 드렸습니다. 봄 제철 과일 잘 챙겨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