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9일 국내외 증시 오전장 마감 후 코스닥 코스피 특징주 정리 및 브리핑 2022년 12월 9일 국내외 증시 오전장 마감 후 코스닥 코스피 특징주 정리 및 브리핑 - 털보윤의 돈 되는 정보통 3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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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 국내외 증시 오전장 마감 후 코스닥 코스피 특징주 정리 및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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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 국내외 증시 오전장 마감 후 코스닥 코스피 특징주 정리 및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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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테마동향

▶영상 콘텐츠
-국내 드라마 中 OTT 방영 소식 등에 상승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글로벌 5G 가입자 수 연내 10억 명 돌파 전망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반도체/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등
-美 주요 기술주 반등 등에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상승
▶자율주행차
-테슬라, 레이더 센서를 도입한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 예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이노시스(056090)
-수소연료전지 기업 가온셀, 사우디로부터 1조 4,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소식 속 가온 셀과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 협동화 단지 조성 협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한가
▶위메이드 그룹주
-위믹스, 국내 거래소 지닥 상장 소식 등에 급등
▶아이티아이즈(372800)
-구름 위 플랫폼 확장에 따른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동국제약(086450)
-4분기 수익성 회복 전망 등에 강세
▶신테카바이오(226330)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사업 본격 진출 기대감 등에 강세
▶HLB/HLB생명과학
-유선암 반려견 대상 리보세라닙 첫 투약 소식에 소폭 상승
▶코나아이(05240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속 하락
▶진성티이씨(036890)
-자사주 처분 결정 속 약세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아모레G(002790)   
- 성장성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기대감 등에 강세
▶한국전력(015760)   
- 한전채 발행한도 상향 부결 속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132억원 규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예정에 상승
▶스카이라이프(053210)   
- ENA 채널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풀무원(017810)   
- 내년 리오프닝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SK바이오팜(326030)   
-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프랑스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
▶PI첨단소재(178920)   
- 매각 무산 소식에 하락

 

 오전장 이후 브리핑 

 전일 미 증시는 일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유를 찾는 것은 불가하며 추측만 할 뿐인데, 1. 과도한 낙폭으로 인한 조정 반등과 2. 고용지표의 악화로 인한 긴축완화 기대감 두 가지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 가지 모두 논리의 구멍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유를 찾는 것은 불가'하다 표현하였습니다. 먼저 1. 과도한 낙폭으로 인한 조정 반등 이 갖고 있는 논리의 구멍은, 주가의 바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질적으로 11월 초중순 소비자물가지수의 하락으로 인플레 정점론에 힘입어 반등했던 나스닥 100 선물지수는 11,500p~11,600p의 지지대를 상회하며 횡보하고 있는데, 12월 초부터 '금리인상 폭 확대' 불안감에 하락하는 모양새를 갖고 있습니다. 12월 빅 스텝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가 된 지금 인플레 정점론과는 다른 '금리가 시장에 끼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금리 상승 및 유지를 통해 경기 압박이 시작되면서 통화량이 감소하고 이는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인플레 정점론이 나오기 전보다 오히려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어차피 회복될 경제'라고 한다면 코로나19 당시 폭락이 있었을 이유가 없기에 지금 당장, 그리고 앞으로 1년간의 시장 움직임이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볼 때 11,000p를 하회하는 움직임을 보였어야 합니다. 즉, 조정 반등의 시기가 아닌 추가 하락이 나오면서 12월 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큰 움직임과 함께 시장의 불안감이 표현되었어야 합니다.
고용지표의 악화로 인한 긴축완화 기대감 이 갖고 있는 논리의 구멍은, '연준의 예상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기에 정책 피봇에 대한 기대감을 갖지 못한다입니다. 과거 금리인상을 단행할 당시 연준은 두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먼저 '물가안정' 그리고 '경기침체보다 물가안정을 우선시하겠다 라는 것인데, 여기에서 '경기침체'는 고용악화 등으로 표현되며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3.7%로 4% 미만의 완전고용 상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고용의 안정화를 통해 침체의 가능성이 낮아졌기에 고강도 긴축 및 긴축 유지를 통하여 팬데믹 초중반 상황판단 실패(일시적 인플레이션이라 판단하였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억압하고 있습니다. 고용의 불안감이 가시화되었음에도 연준의 예상 안에 있다면 긴축의 속도 및 폭은 완화될 가능성이 없기에 두 번째 추측 또한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긴축 강화 혹은 유지를 통해 하방압력이 거셌어야 했다고 보입니다. JP모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하반기 최종 금리를 6.5%로 설정할 가능성이 약 28%에 달한다. 해당 시나리오에서 증시, 채권, 신용 자산이 모두 무너질 것이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뜨거울 경우 미국의 최종 금리가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이며, 연준이 가장 최근 기준금리를 6.5% 수준으로 유지했던 2000년대처럼 대부분의 자산이 흘러내릴 것이다."라 언급하였는데, 여기에서 미 경제의 견조한 흐름은 역시 '고용'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연준의 예상보다 현 고용은 강력하기에 고금리 정책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의 하락'이 나온 시기의 연준 의장은 '잘못된 정책'을 진행한 것이라고. 이는 경제 순환을 이해하지 못한 언급이며, 경제를 중립적으로 바라보는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를 개의치 않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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