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국내외 증시 상황 및 핫이슈
a1
국내 주요 체크 종목
■ 오리온 (A271560)
- 전 지역에서 실적 호조
- 부진했던 중국, 우려의 정점을 지나 회복 추세 진입
■ LS (A006260)
- 해상풍력 성장으로 해저케이블 시장 확대되면서 LS 전선 수혜 가능할 듯
- 해상풍력 관련 해저케이블 수주 본격화 등으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개장 전★주요 이슈 점검
뉴욕증시, 12/20(현지시간) 日 긴축 우려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다우 +92.20(+0.28%) 32,849.74, 나스닥 +1.08(+0.01%) 10,547.11, S&P500 3,821.62(+0.10%), 필라델피아반도체 2,583.64(-0.62%)
국제유가($,배럴), 달러 약세 등에 상승... WTI +0.90(+1.20%) 76.09, 브렌트유 +0.19(+0.24%) 79.99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Gold +27.70(+1.54%) 1,825.40
달러 index, BOJ 금융완화 정책 수정 등에 하락... -0.75(-0.72%) 103.97
역외환율(원/달러), -13.49(-1.04%) 1,283.91
유럽증시, 영국(+0.13%), 독일(-0.42%), 프랑스(-0.35%)
뉴욕 연은 "美 근로자 임금 기대치 역대 최고"
美 11월 신규 주택 허가건수 11%↓…착공도 감소세
달러화, BOJ 기습적 정책 변화에 약세… 엔화 넉 달만에 최강
미 국채가 하락…BOJ 깜짝 정책변화
빌 그로스 "금리 계속 오르면 시장 혼란으로 치달아"
배런스 "비트코인,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 하는 까닭은…."
월가 "테슬라 주가 무너져"… 목표가 줄하향
'탈 중국 가속화' 애플, 내년 5월부터 맥북 베트남에서 생산
JP모건, 애플 목표가 하향… 아이폰 판매 부진 영향
아마존, EU와 반독점 위반 혐의 관련 합의
고체 배터리의 퀀텀스케이프 급등…시제품 배송 개시
에버코어 "넷플릭스, 내년 최선호주"
마켓워치 "페덱스 실적 발표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들…."
EU, 브로드컴 610억달러 VM웨어 인수 조사 개시
3M, 3조원 들여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 3년 안에 퇴출
美 전기차업체 루시드, 사우디펀드 등에서 2조 원 자금 조달
바이든 “이란 핵 합의 죽었다… 공식 발표는 없을 것”
독일 11월 PPI 전년비 28.2% 상승…10월보다 둔화
구로다 "YCC 완화가 금리 인상 아냐… 완화 종료 일러"
일본은행 20년물 국채 무제한 매입 실시… 초장기채는 처음
세계은행, 中 성장 전망 하향…올해 2.7%·내년 4.3%
中 사실상 기준금리 4개월째 동결... 경기침체 우려에도 美금리차 부담
"RBA, 내년 2월 금리 인상 중단할 수도"
美 "인도적 지원은 제재예외"…대북제재·지원에 미칠 영향 주목
'최고 15cm 눈폭탄'에 출근길 비상…저녁엔 빙판길 조심
[기업/산업]
해발 4000m 고지서 리튬 캐는 포스코…韓·아르헨 미래 품다
12만 원대→7만 원대로 추락, SK [ 200,50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하이 닉스 조 단위 적자 '눈앞'
"반도체 겨울 내년에도 계속된다"…3重苦 빠진 K반도체
삼성 이재용 SK 최재원...오너가 직접 챙긴다, 치솟는 배터리 위상
"내년 증권사 PI투자 손실위험 증가…실적 저하 계속"
엔저 피해 봤던 韓 철강·車업종엔 호재
자동차 반도체 부족, 내년말까지 간다
LG [ 78,80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전자, 車전장 올해 영업익 2000억 전망… “TV 제치고 주력사업 됐다”
삼성·LG도 안 통하네…글로벌 경기 둔화에 韓 가전제품 수출 반토막
상위 10% 건설사도 부도, 건설경기 12년 만에 최악
中企 "회생보다 차라리 파산"… 고금리에 재기할 마음 꺾였다
미래에셋, 영국에 '깃발'…ETF 금융사 'GHCO' 인수
SK E&S, LNG 냉열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본격화
"119만 원→50만 원"… 웃돈 줬던 그 가전도 '반값' 됐다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김주현도 손태승 압박…"책임 있다고 당국이 명확히 판단"
美인플레법 대응시간 두달 벌었지만 … 불확실성은 더 커져
"하나를 사도 좋은 거 살래요" 불황 타지 않는 고가 화장품
태양광 원자재값 하락 본격화…한화큐셀 수익성까지 잡는다
MS-블리자드 M&A 심사만 반년째…韓 공정위 고심하는 이유
'영 앤 리치' 몰려온 미술경매, 불황 뚫고 역대급 낙찰
기업, 1인당 노동비용 月585만 원 썼다
친환경車 판매목표 못채운 기업에 부담금
현대차, 임원 20% 교체…미래車 새판 짠다
6G·AI·로봇… 삼성이 주목한 '올해의 기술'
인도 퇴출 '배그' 1월 복귀?…63% 추락한 주가 '구세주' 되나
LG화학 [ 631,00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GS [ 45,75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 EPS, 폐목재 활용한 발전소 짓는다
해상전술 디지털통신망사업 한화시스템, 2095억에 수주
SK이노 친환경 기술 美CES 대거 선보인다
‘플라스틱 대체’ 빨라진다…종이의 공익가치 주목
1200만 고객 알뜰폰, 이젠 5G시장 도전하나
카카오 [ 54,30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디지털헬스케어 공략 올 스타트업 14곳에 신규투자
통신 3사, 연말연시 먹통사태 막는다
테슬라·GM 美보조금 부활…韓·유럽산만 제외
신년사 공개한 구광모 "LG 직원은 고객가치 크리에이터"
'주가하락 고민' 하이닉스…"내년 말 업황 반등"
매출 2조 백화점 속속 … 신세계강남점 '3조 클럽' 턱밑
용산점 이후 16년만에 '아이파크몰 고척점' 개장
中 하늘길 더 열렸다… 노선 운항 ‘주 16회’ 추가 증편
해외여행 수요에 리오프닝까지… 호텔株 '들썩'
왓챠 인수 포기한 LGU+…인수전 향방은
'네이버·카카오 투자'스타트업, CES 출격
'빅 파마의 무덤' NASH, 세계 첫 치료제 나올까
자율주행 트럭으로 인천~부산 화물 운송
"가상현실 표현할 최고의 도화지"…삼성, 마이크로 OLED 선점한다
SK E&S, KKR서 7250억원 추가 유치
'걸 파워' 더해진 K팝 음반 시장, '8000만 장 시대' 눈앞
'보험대리점에 감독 분담금' 부과 논란
은행보다 더한 증권사…대출마진 최대 6배 많아
카뱅, 고신용자 신규대출…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중단
증권가, 실적 한파에 이색 광고 안간힘… 역명 병기부터 스포츠 마케팅까지
러시 앤 캐시, 내달 대부업 철수 시작... 2024년 6월 완료
"에너지·화장품·보험, 침체 와도 실적 뛴다"
KB·신한투자증권, 480억 펀드 환매 중단
지금 사도 6%대…지주사 '배당 막차' 타볼까
"전기요금 오를 것"…한전, 두 달 새 30% 상승
멀어진 산타랠리…삼성전자 [ 58,60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마저 '거래절벽'
'5% 룰' 위반한 상장사, 과징금 한도 10배 상향
잘 나가던 LG엔솔, 심상찮은 뒷걸음질… 불안한 우리 사주
연말 모멘텀 부재에도…목표가 오른 종목 있다
채권시장 온기에 … 포스코·LG유플 자금조달 나서
하락장에 나홀로 버틴 음식료주.. 내년엔 더 좋다?
네이버가 보유한 자이언트스텝 [ 18,05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 지분 블록딜로 절반 매각
"제2 라임사태 막는다"… 사모펀드 매년 평가
물적분할 반대 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전기차 성장률 꺾여도 … '꺾이지 않을' 배터리株 실적
"아바타 2 너마저"… 흥행 부진에 美콘텐츠 기업 '우르르'
"부실채권 큰 장" 추심업체 급등
암호화폐 인기 사그라지자 10분의 1토막 난 코인베이스
"中 제로코로나 폐기 땐 트립닷컴 330달러 간다"
OLED소재 분야로 전환 성공… “IPO 준비 중”
[경제/증시/부동산]
이창용 "경기침체 경계에 있다… 내년 많이 어려울 것"
원·달러 환율 13.3원 급락한 1289.6원…6개월 만에 최저
10년 국채선물, 코로나 이후 최대 급락…BOJ에 놀랐다
내년부터 직장인 월급 7% 건보료로 뗀다
"당장 돈 급한데"…저신용자 보루 '햇살론'마저 잠정중단
지지부진 국회 논의에 … 연말 매물폭탄 '공포'
4대 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축소 지속… 평균 0.64% p
김주현 "DSR [ 5,85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 규제 완화, 검토하고 있지 않아"
서울살이 1년 전보다 팍팍해졌다…청년 주거환경 열악
수도권 곳곳 퍼진 '제2 빌라왕'…공인중개사·건축주 낀 조직범죄
거래절벽의 역설…직거래는 확 늘었다
연봉 14년치 모아야 서울에 내 집마련… 월급 30%가 임대료
100만 원만 내면 '무사통과'… 불법증축 벌금, 4배 오른다
보증금 떼이고 이사 못 가고… 전세 대혼란
청약쇼크 맞나?…'마포 더 클래시' 경쟁률 14.9 대 1
"14억 넘던 아파트가 1년 반 만에…" 과천 집주인들 발칵
올 아파트 청약 45.6% 미달…경쟁률 작년 절반 뚝
[정치/사회/국내 기타]
청년소통 나선 尹 "노동개혁 가장 먼저 추진"
秋 "8시간연장 일몰땐 영세기업 무너져 … 국회통과 절실"
윤석열 대통령 다보스서 '세일즈외교' 나서나
尹, 신년 기자회견 생략? "대국민 업무보고로 대체"
예산안 평행선 …'준예산' 공포 스멀스멀
김만배가 따로 숨긴 80억, 정치권 로비자금이었나
뒤늦게 유가족 만난 與 이태원 국조특위 복귀
'닥터카 갑질' 논란 신현영, 국조위원 사퇴
'한노총 리모델링비' 16억 끼워 넣은 환노위
"통계조작 의혹에 공직사회 위축 합리적 정책은 결과 나빠도 보호"
선거구 통폐합 유력한 노원·안산 '지역구 쟁탈전' 시작
野 '中企 추가근로' 일몰 연장 검토
'현존최강' 美F-22 4년 만에 한반도로
35년 묵은 '경기북부자치도' 밑그림 나온다
전장연, 지하철 게릴라 시위 일단 멈췄다
투잡 뛰는 家長 올해 37만 명 역대 최고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에 울산시민 최우선 고용"
강원도청 신축 이전 용지 춘천 동내면 고은리 낙점
“중국, 한국에서도 비밀경찰 조직 운영”
[국제/해외]
저금리 고집하던 日 물가 치솟자 '백기'
무역적자·고물가 키운 '나쁜 엔저'…日금융정책 10년 만에 수정
테슬라·아마존 주가 2년來 최저…대표 기술株 급락에 투자자 '시름'
EU, 러시아 원유 이어 '천연가스 가격상한제' 도입
푸틴, 21일 국방부 회의 주재…내년 군사 목표 수립
벨라루스 찾은 푸틴 "우크라 전황 매우 어렵다" 공개 시인
반격 예고한 푸틴 "국경보안 강화"
유로존 물가잡기 안간힘 ECB "빅스텝 계속될 것"
중국도 감원 태풍 샤오미 20% 해고
美하원특위 "반란 선동 트럼프 기소해야"
'엑시트' 2년… 홍콩 캠퍼스도 번화가도 활력 잃었다
美웰스파고, 불법수수료로 소비자 기만…5조 원 배상
메타 '과징금 폭탄' 위기…EU에 매출 10% 낼 수도
푸틴이 점령지 챙기자 젤렌스키, 격전지 방문
中 코로나 사망자 왜 적나 했더니…"폐렴·호흡부전 때만 집계"
EU, 8∼11월 천연가스사용량 20% 줄여… 에너지난속 일단 '선방'
CNBC "머스크, 트위터 새 CEO 적극적으로 찾는 중"
美의회, 中플랫폼 틱톡 압박 강화…바이든정부에 자료공유 요구
오늘의 이슈 테마 스케줄
1. 美) 1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2.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현지시간)
3. 푸틴 국방부 회의 주재 예정(현지시간)
4. 기재부 업무보고 실시 예정
5. 한중일 및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결과 발표 예정
6. 이재용 회장 베트남 방문 예정
7. 산업부 장관 베트남 출장 예정
8. 전기차 충전기 통신규약 국가표준 개정 예정
9. 中·러 해상 합동훈련 예정
10. 스트레이키즈 디지털 앨범 발표 예정
11. SBW생명과학 [ 1,02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타 법인 인수를 위한 대규모유상증자 및 경영권
양도설 관련 재공시 기한
12. 아센디오 [ 893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인포마크 [ 4,94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제이스코홀딩스 [ 2,69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15. KH 필룩스 추가상장(CB전환)
16. IHQ [ 482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추가상장(CB전환)
17. 삼보모터스 [ 5,27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 추가상장(CB전환)
18. 바이온 [ 1,205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추가상장(CB전환)
19. 다믈멀티미디어 [ 4,52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 추가상장(CB전환)
20. 마스턴프리미어리츠 [ 3,680 변화 없음 (0.00%) ] 토론공시 보호예수 해제
21. 싸이토젠 [ 16,95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보호예수 해제
22. 플라즈맵 [ 6,34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 보호예수 해제
23.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4.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5.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6.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7. 영국) 11월 공공부문 순차입/순상환(현지시간)
28. 日) 11월 공작기계수주(수정치)
주관적인 관점 및 브리핑
뉴욕증시는 5 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일본은행(BOJ)의 깜짝 긴축으로 우려가 늘었지만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약세장에 힘을 불어넣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47포인트(0.28%) 오른 3만 2850.01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1% 상승한 3821.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1% 오른 1만 547.11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 BOJ는 기존 초완화적 통화정책 기조에서 한발 물러서며 시장의 허를 찔렀다. 기준금리는 기존 마이너스(-) 0.10%로 동결하되 장기금리 상한선을 기존 0.25%에서 0.5%로 인상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금리 인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시장은 사실상 금리 인상으로 받아들였다.
CNBC는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에 이어 세계 각국 중앙은행에 금리 인상 필요성을 제기했다"라고 전했다. 전문가들도 놀란 모습이다. BMO의 애널리스트 벤 제프리는 "정말 놀랐다. 일본 중앙은행은 예상보다 빨리 긴축정책을 펼쳤다"며 "일본은 분명히 비둘기파라는 측면에서 최후의 생존자였다. 여전히 비둘기 파지만 전보다 덜 비둘기 파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LPL 파이낸셜의 로렌스 킬럼 애널리스트는 "올해 중앙은행 90% 이상이 금리를 인상했다"며 "우리는 이제 금리 인상 주기가 거의 다 왔다고 본다"라고 진단했다.
이날 시장에는 BOJ의 깜짝 긴축으로 세계 각국의 긴축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었다.
BOJ의 정책 변하로 미국 장기 국채금리도 올랐다. 10년물 국채금리는 10bp 이상 오른 3.7%까지 상승했다.
이는 채권 시장이 글로벌 긴축 위험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본 것이다.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90센트(1.2%) 뛴 배럴당 76.09달러에 집계됐다.
화요일 미국 증시 어려운 대외적인 환경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낙폭이 컸던데 따른 저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닷새만에 소폭 상승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증시 역시 최대의 화두는 BOJ였습니다. 투자자들은 BOJ의 정책 변화에 따른 달러화 가치 하락, 국채금리 상승, 각국의 긴축 흐름 등에 주목했습니다. BOJ는 이번 조치가 금리 인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일본이 장기간 이어진 초저금리 정책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전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책 변화에 엔화 가치가 급등 달러화 가치는 급락하며, 이날 발표된 주택 관련 지표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이날 수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 줄어든 140만 채보다는 많았으나 수요 약화로 단독주택 착공이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 갔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JP모건이 목표가를 내렸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05%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가 적극적으로 트위터의 새로운 CEO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8% 이상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일 코스피는 장중 BOJ 여파로 엔화 급등, 일본 국채금리 급등에 일시적으로 낙폭을 확대했으나 이후 만회하며 마감했습니다. 금일에는 미 증시 반등 및 낙폭과대 인식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전망되고 기술적으로도 코스피, 코스닥 모두 단기수급선인 60일선에 도달했기 때문에 코스피 기준 2,330선 지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2
